확실한 책임감량

건강한 다이어트, 올바른 다이어트
숀리다이어트캠프 위너스

100일 다이어트 류쌤pt 강추!!!

최고관리자 │ 2019-02-22 │ IP : 115.93.11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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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

저는 캠프에 입소하기 전에 운동이 가능한 몸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20~30분 이상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
계속 누워있어야만 했었으니까요.  
운동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2년간을 넘게 지속하였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누가 봐도 눈에 보일 정도로
살이 심하게 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래서 허리에 무리가 덜 가려면 살이라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늘 지냈고
확실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곳을 간간히 찾아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4월 중반 어느 날 부모님 집에서 일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불현듯 내가 지금 뭐가 중요해 하는 생각이 들어
그 길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이어트캠프 주소를 검색해 바로 갔습니다 
그곳이 숀리 다이어트 캠프인 “위너스”였습니다.

제가 이곳을 고른 이유는 딱 2가지만 봤습니다. 음식과 운동스케줄..

첫 번째로 퇴소하고 나서도 유지 가능한 식단인지..
다이어트 식단은 퇴소 이후 어느 정도까지는 유지하겠지만
따로 신경을 써야 하고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운동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확보가 되는지..
아프기 전 3년간 피티를 받아본 저로써는 운동의 힘듬을 잘 알기에 
다른 다이어트캠프의 타이트한 운동스케줄을 소화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물론 허리도 안 좋고 그래서 더욱 신경을 쓰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급했던 마음에 예약도 없이 도착 바로 직전에 전화를 드렸더니 
당황하시던 원장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날은 일요일 오전 8시이었거든요 ㅎㅎ
사실 상담도 뭐도 다 필요 없었습니다.  
운동하다가 허리가 더 악화되어 최악의 경우에는
119에 실려갈 각오를 하고 왔으니까요.

운동을 시작하면서 저는 이기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고 
허리에 부담이 가는 운동 마다마다 선생님들께 대체 자세를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좋으신 건지 아님 모든 선생님들이 그러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요청에도 상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귀찮아 하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몸에 통증이 생기면 그 자세는 멈춰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허리운동도 할 수 있는 체력도 생겼고 
몸이 갈수록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결국 허리에 무리가 갔는지 골반조차도 들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그 상태를 보시고 이상하게 여긴 류쌤이 이리와 보라며 허리부터 다리까지 
어마 무시한 힘으로 풀기 시작했어요;;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를 정도로;;;
그런데 그 이후로 정말 거짓말같이.. 저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허리가 안 아팠습니다..

억울했어요…2년 넘게 병원 다니면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형교정치료… 
돈은 돈대로 어마어마하게 쓰고 병원에서도 제대로 모르고..

허리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디스크가 아니라 
근막유착 때문이라는걸 여기와서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것도 맞지만 통증의 90프로는 그것 때문이 아니었던거죠

갑자기 병원에서 들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통증이 없을 순 없지만 제가 느끼는 통증이 훨씬 더 심하신 것 같다고
마치 엄살같이 얘기하시던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허리 다치기 전에 피티받고 테니스 치고 운동하는 것만 좋아했지 
그걸 풀어줘야 한다는 걸 몰랐거든요…
그걸 눈으로 캐치한 류쌤도 대단하심… 역시 믿을 수 밖에 없는 사기캐릭터 ㅋㅋ
이것만하더라도 저는 여기온 걸 목적이상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폼롤러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업시간에 폼롤러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저는 허리로 인해서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미쳐 많이 틀어진 체형상태였기에 
이왕 하는 운동, 할 수 있을 때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교정을 위해 피티를 따로 받았습니다.

중간에 한번, 제게 생소한 운동방법에 
이렇게만 운동해도 괜찮은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피티 선생님을 선택하기 전에 한 분씩 피티수업하시는 걸 보고 
교정이 필요한 저에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 선생님을 선택했기에 
밑져야 본전이라고 제가 선택한 선생님을 끝까지 믿어보자 생각하며 
류쌤이 이끌어주시는 방향으로 따라갔습니다.

항상 쌤이 저보다 먼저 준비해 계시고 더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꾀 부리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사진으로 보다시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여기와서 TRX라는 운동도 알게 되었고 
신기한 운동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식사도 맛으로 따지자면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말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맛있었고 제가 먹지 못하는 음식은
다른 음식으로 대체해주시는 실장님이 있으니 
편식이 심한 저 조차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 채 벌써 100일이 지나갔네요

지나간 시간에 젖어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아마 입소하려는 많은 회원들이 후기를 읽어보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회원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하자면 

1. 선생님들을 믿으세요
각각의 선생님들 마다 방식이 다릅니다. 
여기뿐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트레이너들마다 각각의 방식이 있듯이..
운동은 하루아침에 혹은 한 두번 수업으로 변화가 바로 나타나지 않거든요.
하지만 운동을 하다가 보면 진짜라는걸, 몸으로 결과로 느끼게 되는 날은 반드시 와요~

2. 무리하지 마세요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을 입을수도 있고 
근육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쉬어가세요.
근육통은 제외하구요. 근육통은 운동을 지속 한다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다만 힘들뿐이지~ 몸을 안 움직인 만큼 받는 벌이라 생각해야 해요.
온전하게 쉬어서 빨리 낫게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아프지만 할만해… 혹은 해야 해 … 이런 생각으로 하다 보면 통증의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2차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3. 긍정적인 마음으로 캠프 생활을 하세요
캠프에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욕도 억제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을 어느정도 규제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려고 다이어트 캠프 들어온 거잖아요.
그 동안 하고 싶은 대로, 편한 대로 다해서 찐 살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강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너그럽게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 누구도 도와주지 못하는 부분이라 본인이 스스로 컨트롤 해야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캠프 쌤들이랑 회원들이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 
서로서로 의지가 되는 부분이 굉장히 커요. 
내가 흔들리면 다른 사람이 잡아주고 다른 사람이 흔들리면 내가 잡아주고~
상부상조하는 캠프 문화가 있어요.

4. 불안해 하지 마세요
사람의 체형은 다 다르고 빠지는 속도도 달라요. 
어느 정도의 경쟁은 필요로 하지만 불필요한 경쟁은 몸이 상할수도 있어요.
룰과 샘들의 방식만 지켜가도 원하는 만큼의 체형은 충분히 가질수 있어요. 
물론 체력이 남는다면 더 하면 좋고 그 이상으로 뺄수도 있겠지만
수업 스케줄 외 시간은 회복하는 시간으로 
휴식을 갖는 것도 내일을 위한 방법이예요.
정 체력이 남고 불안하면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혼자 운동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피티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디까지나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5. 건강하게 드세요
캠프내의 음식을 먹다 보면 사람의 욕심이 
밖에 음식이 반드시 생각나는 날이 옵니다.
그 때에는 먹고 싶은걸 먹더라도 건강하게 드세요.
솔직하게 고백하건데 100일동안 저도 두 세번 먹었습니다. ㅋㅋ
비빔밥, 버섯전골, 바나나라떼(바나나랑 우유만 갈아서)…
너무 억제하면 오히려 더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한번 먹고 나면 한동안은 생각이 안나고 편안하게 캠프생활 가능해요.

6. 이기적으로 다이어트하세요
눈치가 보여서.. 미안해서.. 이렇게 하면 이미지가 나빠질 것 같아서 참아야겠어.. 
이런 생각 하지 마세요. 본인 운동하러 온 것이고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본인 욕심을 채우고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려없는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운동에 있어서 욕심내고 열심히 하는 회원들은 
쌤들이 열심히 해주실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캠프의 선생님들은 항상 최선의 것을 제공하기에
하는 만큼 본인이득, 안 하면 결국 본인손해~

하아.. 저는 너무 만족스러운 캠프 생활 그리고 특별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하고싶은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제그만 제가 느낀 쌤들 특징으로 마무리 할게요

원장쌤 :  츤데레 스타일
잔소리 좀 하심(제가 열심히 안해서… ㅋㅋㅋ) 
근데 정이 많으시고 간간히 감동을 주심.
예전에 정체기 때문에 우울해 할 때 급 드라이브 데려가셔서
따뜻한 조언해주시고 힐링 시켜주심. 감사 드립니다. ^^

실장님 : 사람이 안 늙으심...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마음이 따듯한 분
정말 귀찮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음식만드는 것에 있어서 부지런 하신분이예요.
회원들은 그냥 먹는 일반음식이겠지만 만드는 과정을 알면 
절대 안먹을 수도, 남길수 없어요. 
정성으로 따지자면 부모가 자식음식 만드는것보다 더한것같아요.
일일이 직접 다하시고 육수 하나도 절대 대충하시는 법이 없어요. 
참고로 국물요리는 전국맛집 수준 ㅋ

정쌤  :  중량을 이용한 운동으로 순간적인 힘을 길러주는 스타일
웨이트 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몸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유산소성이 강한 순환운동으로 지방도 많이 태워요.
항상 웃으시고 익살스러운 말투에 재밌는 쌤이예요

남쌤 :  복합적인 운동으로 버티는 힘을 길러주는 스타일
절대 한가지만 하지 않아요. 
두 가지 이상 운동을 섞어서 주로 버티는 운동을 많이 해요.
운동 연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정말 근지구력 짱될듯.
살짝 무뚝뚝하지만 사람이 정말 첨과 끝이 한결같은 쌤이예요

류쌤 : 밸런스와 코어부터 안쓰는 근육까지 전부 운동의 안정성을 길러주는 스타일
이분은 제 담임샘이었는데 그냥… 사기 캐릭터.. 엄청난 사기캐릭터..
저는 류쌤에 대해서는 피티까지 받았던 터라 정말 객관적이기가 힘들어요.
그냥 믿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되요. 불가능 할것같은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쌤이라..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얘기드리지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게 감사드려요.

100일 동안 건강하게 즐겁게 다이어트 마치고 돌아와서 후기 남깁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너무나도 많은데 
읽는 사람 눈치 보여서 이제 그만 쓰려 합니다 ㅋㅋ

아직 위너스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새로 입소하시는 분들 ~
즐겁게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
본인이 하는 만큼 얻어 가는 거예요.
파이팅!

[ 100일간 다이어트 마치며 100% 리얼 제 솔직한 후기 진심으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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