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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kg감량] 바로 당신에게도 저의 오늘이 올 것입니다...

김석진회원님 │ 2020-05-31 │ IP : 211.5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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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제 인생에 이런 봄날이 오네요^^














지금 비교해보니 더욱 충격인 나의 비포...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나의 에프터...










자랑스러운 나의 인바디^^




126.6kg ------------ 76kg










후기


 


 


입소당시 키 163cm 에 126.7kg 당뇨,고혈압,고지혈,간수치 모두 비정상이었고 혈압약은 가장강하게 처방을 받아 먹고 있었지만 150 정도로 늘 높았습니다.


 


뇌졸증 증상이 와서 응급실에 실려가 mri 를 찍어야했는데 기계에 몸이 들어가지 않아 검사조차 하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서 늘 걱정이 됐습니다. 건강 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길 수차례... 가족들과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실천했지만 금방 의지는 약해지고... 그렇게 수년간 반복하다가 다이어트캠프위너스를 찾았고 입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0대에 비만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98kg 정도의 체중이었으나 좀 굶고 군대 가서 관리를 하니 43kg 이라는 체중까지 줄여보기도 했었죠.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에니메이션, vfx 등 cg 관련 일을 하면서 야식은 기본이 됐습니다. 자취까지 하다 보니 낮, 밤은 수시로 바뀌고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 순식간에 체중이 불어났습니다.


 


그래도 젊었으니까. 좀 굶으면 빠질 땐 금방 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00kg은 넘지 않도록 나름 관리를 하면서 세월이 흘렀지요...


 


 


하지만... 30대 후반부터인가.. 어느 순간 그게 안됐습니다. 잘못된 다이어트의 반복으로 이미 근육 량이 줄대로 줄어 기초 대사량이 현저히 낮아졌고..예전처럼 굶어도, 운동을 해도 요요가 점점 더 심하게 왔습니다. 결국 138kg 까지 체중은 불었고 당뇨가 오더군요. 혈중 혈당 농도가 500 이 넘어가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아직 의식이 살아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까지 하더군요...


 


 


그래도 그때뿐 그시기를 지나니 금새 경각심은 잊혀지고, 그렇게 먹고 다이어트하고..


반복된 생활 속에 또다시 몇 년이 흘렀고 마흔하나가 되어서야 직장을 그만두고 삼촌의 도움을 받아 가족을 맡기고 위너스에 (숀리반)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혼자서 지난 30여년간 다이어트를 해봤기에 혼자 했을 때와 이곳에서 할 때의 차이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격리


 


 


밖에서 다어어트를 하면...  굉장히 유혹이 많습니다. 가족들과의 식사시간, 회사에서 점심시간. 거리에서 나는 음식냄새. 미디어에서 나오는 먹방.. 등등..


 


언제고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다시열심히 하자..  내일도... 모래도.....시켜먹으면 되니까.. 아무도 통제 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캠프에선 절대 불가능합니다. 먹고 싶어도 구해서 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격리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면 음식 냄새로도 의지가 무너져 버리지요.. 일단 격리가 되다보니 하루세끼 캠프 식단을 제외하곤 내가 먹고 싶어도 먹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운동하느라 피곤하고 캠프 음식이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라 외부 음식 생각은 의외로 잘 나지 않습니다. 단지 인바디 측정이 있는 (오후 운동이 없는 수요일, 일요일) 전날 저녁은 식사가 간소하게 나오는 편이라. 측정 전날 밤에 좋아하는 음식이 생각 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밖이였다면...? 네 시켜먹죠!!!!하지만 방법이 없기에 아침식사를 고대하며 잡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콜라. 탄산수. 0 칼로리 음료는 허용하기 때문에. 의외로 외부음식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한 두달 지나면 입맛은 건강하게 바뀌어서 외박 나가서 외부에서 밥을 먹어보면 엄청 자극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위장 크기도 줄어들어. 의외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치킨 한 마리정도는 에피타이저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억지로 꾸역꾸역 배가 터질때 까지 먹어도 3/2마리 정도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의지. 체질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그렇게 치킨 반 마리 정도 먹고 나면 너무 배가 불러서 음식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2. 선생님, 그리고 전우애


 


 


장기간 다이어트를 하면 입소 때 의지는 서서히 식어가고 변한 내 모습을 보면서 멘탈이 서서히 무너져 방에만 콕 틀어박히기 쉽상입니다... 물론 126.7kg 때도 전 거울을 보면서 별로 안뚱뚱하구먼하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공감 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곳은 모두 같은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큰 힘이 되어줍니다. 문 두드려서 운동 가자고 하는 형 동생들. 그리고 때론 엄하게, 때론 자상하게, 어떻게든 멘탈 챙겨주시는 선생님.


 


이런 것들이 없었다면 전 3개월 차에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밖에서 혼자 다이어트 했다면..


 


Ex_)


'아나 힘들어 오늘만 한잔하자 친구야'


'어그래 친구야♡ 넘 무리해서 살빼면 안되 오늘만 먹쟈♡'


 


 


 


위 두 가지가 사실 캠프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최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3. 개인운동.pt


 


이것은 +@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마음 맞는 회원들과 일과 후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고 의지가 부족한 분들은 저처럼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pt를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담당선생님인 마크 선생님에게 pt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외부보다는 좀 더 운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나 여건은 훨씬 좋습니다. 의지에 달린 문제이긴 하지만... +@ 감량 은 물론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이기도 했네요.


 


 


이것이 없었다면 3개월 정도를 잃어버린 본인이 40% 까지 달성하긴 힘들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잃어버린 3개월....


 


 


본인의 숀리반 6개월 기간중 1개월은 (잦은 가정사로 인한 외박). 1개월은 부상 (너무 열심히 해서 무릎 연골 연화증, 초고도 비만 분들은 무릎보호대 꼭 사서 입소하세요),


1개월은 퇴소 한 달 정도 앞두고 70 kg 대에 진입하고 나태해 졌습니다.. .


 


실질적으로 3개월 간 굵직한 감량은 모두 이루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으니까... 제가 좀더 빨리 감량을 하고 잃어버린 3개월을 만회하고 40%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담당 선생님 의 과제와  P.T 였습니다.


 


 


체력이 어느 정도 올라오자 선생님이 일과 후 운동을 권하셨고 그 무렵 많은 감량이 이루어 졌습니다. 일과시간도 일과시간 후에도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했었으니까. 부상 때문에 무릎을 쓰지 못한 한 달여 기간. 무릎에 무리안가는 운동위주로 P.T 로 자세를 배웠고 정규 수업시간에 뒤로 열외 해 따로 P.T 때 배운 동작들로 스스로 를 캐어하며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그렇게 부상기간에도 꾸준히 감량을 해 나갔습니다. 외박 기간에도 집에서 30분 정도 투자해 캠프에서 하던 담당선생님이 내준 일일 과제 (암워킹) 를 꾸준히 했었습니다. 그 결과 장기간 외박을 가도 복귀 시 체중이 1kg이상 늘어난 적이 한 번도 없었지요.


 


무엇보다.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을 스스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P.T 란 것이 개인 맞춤형 수업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 몸 상태, 퇴소 후 어떻게 운동을 해나갈 것인지, 개개인 상황을 고려해 잘 접목시키면 캠프에서는 물론. 퇴소 후에도 장말 큰 +@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담당선생님께 솔직하게 몸 상태나 퇴소 후 관리. 나의 의지 상태 등을 고려해 상황을 이야기하면 그에 맞게끔 P.T 를 진행해 주십니다.


 


입소 2달 후 외박을 나갔을 때 의사선생님께 박수를 받았습니다. 20kg 이상 감량을 하니 당뇨.혈압. 고지혈, 지방간, 간경화 약을 먹고 있었는데, 당뇨.혈압약 만 약한것으로 처방받고 고지혈, 지방간, 간경화는 모두 나았습니다.


 


 


입소 4달 후 40kg 정도 감량을 하고 외박을 나가서 당뇨.혈압약도 끊게 되었고. 더 이상 복용하는 약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들어서 퇴소하려고 할때 멘탈 잡아주신 원장선생님.


 


정말 과제 PT 로 감량 +@ 효과 제대로! 마크 선생님


 


늘 열심히 회원들 캐어하시는 트레이너 선생님들 


 


힘들 때마다 파이팅 넣어준 동생들.


 


그 외 모든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 세 가지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입소 전 지금 당신처럼, 위너스 홈페이지 에서 후기를 보며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체질이 특이해서 저렇게 안 빠질 것 같은데...


 


이런 저런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쓰고 퇴소하는 날이 오게 되다니..지금 고민하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도 저의 오늘이 올 것입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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